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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4개월 감소하던 전세보증사고 다시 늘어...누적 3조 원 '훌쩍'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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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여파로 지난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료가 수십만 원에서 백만 원이 넘기도 하는데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그만큼 전세제도에 대한 임차인의 불안감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집주인이 집을 처분하더라도 세입자가 전세 보증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 보증 기관이 대신 보증금을 지급해 주는 전세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