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4%' 압도적 지지 얻었다…당심 실린 이재명 체제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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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어제) : 여러분께서 오늘 저에게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라는 막중한 임무를 다시 주셨습니다.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85.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2기 체제를 열었습니다.

특히요, 대의원의 20% 정도가 김두관 후보를 지지한 것과는 다르게 권리당원들의 표심은 명확했습니다.

지지율 88%로 압도적인 비율로 이재명 대표를 지지한 건데요.

2위와의 차이, 78%였습니다.

어대명, 확대명이라는 말이 있었듯이 처음부터 나오면서 이렇게 될 거란 예상은 했었지만요.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더 실감이 납니다.

이재명 대표 체제 시즌 2는 권리당원들의 힘이 실리면서 더 강력해진 모양새입니다.

[앵커]

함께하실 네 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용주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오신환 전 국민의힘 의원,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 김성열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나와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18일) 민주당 전당대회 주요 장면을 저희가 압축적으로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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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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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어제) : 여러분께서 오늘 저에게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라는 막중한 임무를 다시 주셨습니다.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85.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2기 체제를 열었습니다.

특히요, 대의원의 20% 정도가 김두관 후보를 지지한 것과는 다르게 권리당원들의 표심은 명확했습니다.

지지율 88%로 압도적인 비율로 이재명 대표를 지지한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