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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경제PICK] 중고 팔아 무슨 돈이?...5천 버는 '당근러'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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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번째 화면 보여주시죠. 중고 팔아 무슨 돈이? 오천 버는 당근러. 당근이면 중고 거래사이트잖아요. 그런데 5000만 원을 벌 수 있어요?

[기자]
당근 하시죠?

[앵커]
해본 적은 있는데.

[기자]
가장 많이 비싸게 판 게 어느 정도?

[앵커]
저는 10만 원 대.

[기자]
10만 원도 상당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중고만 파는 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당근을 통해서 수익을 낸 사람 전부라고 봐야 하는데 보도자료에 따르면 그냥 다른 오픈마켓에 판 것도 다 포함됐다고 나와 있어요, 표현이. 그러다 보니까 아마 당근을 통해서 영업을 한 사업자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지난 5월에도 저희가 보도해 드렸는데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반복적인 거래를 한 사람들에게 신고할 것을 안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