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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난카이 대지진 주의' 해제됐어도…규모 5.1 또 흔들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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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비추는 CCTV가 좌우로 심하게 흔들립니다.

오늘(19일) 새벽 일본 이바라키 현에서 두 차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0시 48분 규모 4.7 지진이 일어난 지 불과 2분 뒤 규모 5.1 지진이 또다시 났습니다.

진도 5는 선반에 있는 식기나 책장의 책이 떨어지며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지만, 도쿄 중심부 일부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