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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휴전 협상 와중에도 이스라엘 공습...가자에서 2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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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를 공습하면서 하룻밤 새 29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와 가자 보건부는 데이르 알발라에서는 다른 공습으로 최소 4명이 더 사망했으며 북부 자발리야의 한 마을에서도 이스라엘이 공동주택 두 채를 공격해 성인 남성 두 명과 모녀가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가자 중부에서만 두 건의 공습으로 9명이 희생되고 전날 남부인 칸유니스 인근에서도 일가족 4명이 숨지는 등 이번 공습으로 모두 29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