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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환자는 느는데 병상은 축소...응급실 '골든타임' 놓칠라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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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응급환자 발생도 늘고 있는데요.

그런데 전공의가 떠난 병원들은 응급실 병상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살펴보시죠.

응급실 병상이 부족하면 응급처치는 물론 중증환자의 입원도 어려워지는데요.

그런데 지난 2월 전공의가 병원을 떠난 뒤 응급실 병상을 줄이는 곳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연히 '골든타임'을 놓치는 환자가 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