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알렛츠 영업 종료 공지…판매자·소비자 불안
가구·가전 제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가 영업 종료를 공지해 판매자와 소비자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알렛츠는 지난 16일 홈페이지에 '부득이한 경영상 사정으로 8월 31일 자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음을 안내드린다'는 공지문을 게시했습니다.
알렛츠 입점 판매자와 구매 고객은 쇼핑몰 측과 연락 두절 상태라며 피해자 모임 오픈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상품 주문 후 배송중단을 통보받은 고객들은 카드 결제 취소 등 신속한 환불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입점 판매자들은 미정산대금이 수 백억원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알렛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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