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킥보드' 린가드, 경찰 출석 조사…범칙금 19만원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탄 프로축구 FC서울의 제시 린가드가 경찰 조사를 받고 범칙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18일) 저녁 린가드를 불러 전동 킥보드 무면허 운전 등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린가드의 진술과 그가 올린 영상 등을 토대로 무면허 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승차정원 위반, 역주행 혐의를 적용해 19만 원의 범칙금 부과 통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앞서 린가드는 지난 16일 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몬 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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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린가드의 진술과 그가 올린 영상 등을 토대로 무면허 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승차정원 위반, 역주행 혐의를 적용해 19만 원의 범칙금 부과 통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앞서 린가드는 지난 16일 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몬 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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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전동킥보드 #무면허 #범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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