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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참사 그 후 55일‥아리셀 참사현장 찾은 희망버스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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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23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리셀 배터리 공장 화재가 발생한 지 오늘로 55일째입니다.

두 달이 다 되도록, 내 가족이 왜 죽었는지 알고 싶다는 유족의 물음에 아무도 답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1년 동안 멈춰있던 희망버스가 오늘 화성 아리셀 화재현장으로 향했습니다.

조건희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줄지어 선 버스 옆으로 하늘색 손수건을 목에 두른 사람들이 모여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