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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CSI] 모텔 에어컨 세균 '변기의 28배'…청소 규정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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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낮을 가리지 않는 더위때문에 휴가철 숙소에 들어가면 에어컨부터 틀게 되죠. 그런데 저희 취재진이 서울시내 숙박업소의 에어컨 내부 위생 상태를 점검해보니, 화장실보다 수십배 더러운 곳도 있었습니다.

소비자탐사대 차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숙박업소가 밀집한 서울 신촌 모텔촌입니다. 무작위로 골라 에어컨 위생상태를 점검해봤습니다.

필터는 먼지가 가득하고,

"와 심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