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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폭염에 마스크 '이중고'…'치료제 수급·격리 지침' 잇단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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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더위에 코로나까지 퍼지면서 더 괴롭습니다. 마스크를 다시 써야 하고, 확진되면 회사에 출근을 해야하는지 전처럼 재택 격리를 해도 되는 건지 혼란입니다. 여기에 환자는 폭증하는데 치료제가 턱없이 부족해 정부 당국이 사과까지 했습니다.

황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숨이 턱 막히는 날씨에도 시민들이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립니다.

김양배 / 서울 광진구
"코로나가 많이 유행한다고 그래서 예방 차원에서 쓰고 다니는 거예요.불편한데 그냥 견딜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