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3분 카레·케첩'까지 최대 15%↑…억누른 물가 고공행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물가 인상이 예고됐습니다. 카레와 케첩 시장에서 압도적 1위인 오뚜기가 보름 뒤, 대표 제품 가격을 최대 15% 올립니다. 업계 1위의 가격 인상은 도미노 인상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을텐데요. 오뚜기가 지난해 말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한 만큼 더이상의 보류는 기대하기 어려워보입니다.

주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1인 가구가 늘면서 간편식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는 '3분 카레', 다음달부터 가격이 10%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