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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태풍 밀어낸 폭염…처서 이후까지 무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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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열대야 최장기록을 갈아치운 올 여름 무더위는 21세기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된 2018년보다 더 숨 막히게 느껴진다는 분들 많습니다. 원인은 습도에 있는데요, 오는 22일 절기상 '처서'를 지나서까지 덥고 습한 날씨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임서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보드 위에서 중심을 잡으며 시원하게 물살을 가릅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34.3도까지 오른 불볕더위에 한강 선착장엔 수상레저로 더위를 날리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