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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검찰, '前 사위 특혜 채용 의혹' 文 부부 계좌 추적…野 "정치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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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계좌를 추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위였던 서 모씨를 특혜채용한 의혹과 관련해 생활비를 딸 가족에게 보냈는지, 안 보냈다면 언제부터였는지 따져보겠다는 건데, 야당 의원들은 "정치보복"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권형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前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는 2018년 7월부터 2020년까지 타이이스타젯 임원으로 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