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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김영호 통일장관 "남북통신선 재가동해야"…'8·15 독트린'에 北 무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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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광복절 경축사에서 새 통일구상인 '8·15 독트린'을 발표한 뒤 정부도 후속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일단 1년 반 가까이 단절된 통신선부터 재가동하자고 재차 제안한데 이어 펀드 조성이나 국제포럼 추진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만, 실효성을 놓고선 평가가 엇갈립니다.

홍연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8.15 독트린에서 제안한 남북 대화협의체 설치를 위해 남북간 통신선부터 다시 가동하자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