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살인자 발언' 고발당한 전현희 "누가 패륜인가"…막말·폭로 난무한 청문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향해 '살인자'라는 표현을 써 논란을 빚은 민주당 전현희 의원에 대해 대통령실이 공개 사과를 요구했지만, 그럴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오히려 전 의원은 "누가 패륜이냐"는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야당 주도 청문회가 진실규명이나 검증보다는 막말과 폭로전으로 얼룩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살인자' 발언 논란 이틀 만에 자신의 SNS에 "평생 욕 한번 해본 적 없는 범생이가 왜 그랬겠냐"며 "도대체 누가 패륜이냐"는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