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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살인범 쉽게 쥔 '일본도'…운전면허 하나면 무사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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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일본도로 이웃주민을 살해한 30대 남성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피해자가 자신을 미행했다며 흉기를 휘둘렀는데 도검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심가은 기자가 직접 일본도를 구해봤습니다.

[기자]

소방차와 경찰차가 잇따라 지나갑니다.

지난 2021년 서울 강서구 화곡동 빌라에서 남편이 아내를 살해했습니다.

지난해 6월엔 경기 광주에서 70대 남성이 50대 이웃주민을 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