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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절대 안 돼" 트럼프 압박에도…파월, 9월 금리인하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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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이번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하지만 파월 연준 의장이 오는 9월에는 금리를 내릴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선거를 석 달 앞둔 정치권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결정은 기준금리 동결이었습니다.

이로써 작년 9월 이후 8번 연속, 5.25~5.5% 수준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다음번에는 다를 수 있음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