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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민소매 노출, 나만 안 돼?"…흑인 여성에 식당 '출입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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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있는 한 유명 식당입니다.

점심을 먹으러 왔다가 들어가지 못한 흑인 여성이 거듭 묻습니다.

[와이마인 매클라나한 / 루이지애나 주민 : 제가 왜 여기에 못 들어오는지 카메라에 담고 싶어요.]

[식당 직원 : (당신 옷은) 노출이 너무 심해요.]

출입을 거부당한 이유가 엄격한 복장 규정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 식당은 손님 복장을 적당히 갖춰 입는 '비지니스 캐주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