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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트럼프 "미국을 구하라" vs 해리스 "자유를 위해"…본격 홍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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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0여 일 앞으로 다가 온 미국 대선 소식입니다.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이제 홍보전도 본격 시작됐는데 트럼프는 '구원자', 해리스는 '자유의 수호자'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먼저 김서연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암살 시도에도 살아남은 자신이 신의 선택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구원자'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