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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위안부 강제동원' 묻자…이진숙 "논쟁적 사안" 답했다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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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로 사흘 째 진행 중입니다.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사흘 간 열리는 건 처음인데 오늘(26일) 이 후보자는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된 거냐 자발적이냐'는 질문에 끝까지 답하지 않았습니다.

노진호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로 사흘째 이어진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은 이 후보자의 역사관을 검증하는 데 집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