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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단독] 김 여사 명품백 실물 확보…공매 후 '국고 귀속'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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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대통령, 지난해 11월 '명품백' 알았다" 진술

[앵커]

이런 가운데 대통령실이 오늘(26일)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 목사에게 받은 명품백을 검찰에 냈습니다. 조사가 끝나면 명품백을 경매에 부친 뒤 팔린 금액만 국고에 넣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초 '대통령 기록물이라 반환했다면 국고 횡령'이란 주장도 있었는데 대통령실은 현재는 대통령 기록물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박병현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오늘 오후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 목사에게 받은 명품백을 대통령실로부터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