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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영상] 대만 연례 군사훈련까지 중단시킨 태풍 '개미'…중국도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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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제3호 태풍 '개미'가 강타한 대만에 폭우와 강풍으로 인명, 재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대만은 연례 합동군사훈련까지 조기 종료했습니다.

25일 대만중앙통신사와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이날 태풍 개미가 상륙하면서 장병들의 임무를 전환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만 국방부는 이날 정오를 기해 22~26일 4박 5일간 예정됐던 연례 합동군사훈련인 한광 40호 야외 기동훈련을 종료하라고 육해공 3군 부대에 명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