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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캐나다·미국 산불에 모로코 폭염…10만 년 이래 최고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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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집니다.

지난 수요일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산불은 4시간 만에 4만 5000에이커를 태웠습니다.

1분에 축구장 50개를 태울 정도의 속도입니다.

캐나다 로키 산맥에서 가장 큰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시작된 산불은 오늘로 벌써 나흘째입니다.

현재까지 600건 넘는 산불이 보고 돼 주민 2만 50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