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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우리도 폭염에 힘들어요'…특식으로 버티는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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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5일)가 일 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이었습니다. 너무 더운 날이었던 건 동물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얼음을 안은 호랑이, 수박을 먹는 하마.

더위와 싸우는 동물들의 모습을 이은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32도 넘어가는 더위에 물범들은 힘이 없습니다.

사육사들이 먹이 바구니 들고 나타나자 고개를 듭니다.

물고기 던져주니 뭍으로 나왔다가도, 금세 물 속으로 다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