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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뉴스 속 경제] 100년 만에 파리 올림픽‥탄소배출·예산 절감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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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금요일 뉴스 속 경제 시간입니다.

파리에서 10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 이번 올림픽의 경제적 측면을 이성일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개최 비용부터 짚어보죠.

최대한 줄여 쓰겠다는 것이 목표라고요?

◀ 기자 ▶

그렇습니다.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목표한 개최 비용은 88억 달러, 우리 돈으로 12조 원 정도 됩니다.

올림픽을 위해 경기장을 새로 짓는 것은 수영 경기가 펼쳐진 '아쿠아틱 센터' 하나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