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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尹 "지역 경쟁력 살려야 저출생 문제 자연스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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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각 지역이 경쟁력을 가지면 저출생 문제도 자연스럽게 개선될 수 있다며 지방시대를 여는 게 저출생 극복의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초고령 사회로 일할 사람이 부족한 상황에 대응해야 한다며 외국인과 유학생이 건강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저출생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 현상이 맞물리면서 지역 소멸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이 각각 경쟁력을 갖고 잘살면 저출생 문제도 자연스럽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