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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중복' 무더위 기승…"끈적끈적, 사우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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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복인 오늘(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었습니다. 습도까지 높아서 잠시라도 밖에 서 있기가 쉽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먼저 박재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시내의 한 삼계탕집.

중복을 맞아 삼계탕 한 그릇으로 더위를 이겨내려는 사람들이 긴 줄을 섰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에 계속 부채질을 해보지만, 열기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