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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원인도 오리무중...삼척·양양 해수욕장 기현상에 '끙끙'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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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 수가 전년보다 1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6개 해수욕장 중 강릉이 63만4천771명이 찾아 전년보다 14%, 동해시는 14만2천964명으로 9.0%, 속초가 13만2천644명으로 5.1%가 각각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9개 해수욕장이 운영 중인 삼척은 3만1천766명이 찾는 데 그쳐 무려 84.1%, 양양은 4만2천346명으로 67.5% 각각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