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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윤석열-한동훈, 6개월 만에 만찬‥갈등 봉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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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한동훈 신임당대표를 포함한 국민의힘 지도부, 전당대회 낙선자들과 만찬을 함께했습니다.

자폭 전대라고 불릴 만큼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해소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강연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대표 선출 이튿날 윤석열 대통령의 제안으로 성사된 만찬 회동.

윤 대통령은 수고 많았다는 말과 함께 한 대표의 손을 잡았고, 낙선자들과도 일일이 악수하며 당정 화합의 모양새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