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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600회 벼락 동반한 기습폭우…'도깨비 장마'에 밤잠 설친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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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회 벼락 동반한 기습폭우…'도깨비 장마'에 밤잠 설친 주민들

[뉴스리뷰]

[앵커]

오늘(24일) 새벽, 부산에는 시간당 80㎜가 넘는 극한 호우와 함께 수백회의 벼락이 내리쳤습니다.

예보에 없던 도깨비 같은 장맛비에 부산뿐만 아니라 강원, 경기도 가평 등지에 침수 피해가 속출하면서 주민들은 밤잠을 설쳤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기자]

쉴 새 없이 쏟아지는 폭우에 도로가 온통 물바다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