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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다크웹 통해 직접 재배한 대마 판매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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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웹을 통해 필로폰과 직접 재배한 대마 등 마약을 유통한 일당과 투약자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60명을 입건해 이 가운데 마약 유통 총책 A 씨와 대마를 재배한 B 씨 등 10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와 B 씨 등 일당 6명은 지난 1월부터 4달 동안 다크웹을 통해 필로폰과 대마 등을 유통하고 가상자산으로 대금을 받는 수법으로 2,600여만 원의 불법 수익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