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김건희 여사 특혜 조사 논란에 여당서도 “아쉬움 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김건희 여사를 검찰청이 아닌 제3의 장소에서 대면 조사한 것을 두고 '특혜 조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대국민 사과한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조차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23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결국 정부 여당에 불리할 것"이라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