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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밤사이 '돌풍·벼락' 강한 비…차량 잠기고 나무 꺾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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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밤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요란한 장맛비가 쏟아졌습니다. 차량이 침수되고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선 오늘(23일) 오전까지 매우 강한 비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재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두운 밤하늘에 비바람이 몰아칩니다.

정체전선이 머무는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장맛비가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