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영장심사 출석…묵묵부답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SM엔터테인먼트 주가를 끌어올리는 데 개입한 혐의를 받는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김 위원장은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는데요.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유아 기자입니다.
한 문제당 당 평균 10만 원 안팎의 금액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고, 많게는 2억 원 넘게 챙긴 교사도 있었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수능 모의평가 검토진으로 참여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최진경 기자입니다.
피의자는 3차 조사에서도 여전히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구속이나 체포 등 신병 처리 여부를 고민 중입니다.
차승은 기자입니다.
제조사가 차량 결함 여부를 증명하도록 하는 이른바 도현이법 개정이 지난 국회에서 무산됐는데 법 개정을 위한 움직임이 다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5> 대학로 소극장 문화의 상징, '학전'을 운영하며 수많은 후배 예술인을 배출해 온 가수 김민기 씨가 향년 7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그가 30여 년을 지켰던 학전 앞에는 그를 추모하는 국화꽃이 놓였습니다.
신새롬 기자가 보도합니다.
#시세조종 #김범수 #사교육 #역주행 #운전자과실 #급발진 #김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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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SM엔터테인먼트 주가를 끌어올리는 데 개입한 혐의를 받는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김 위원장은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는데요.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유아 기자입니다.
<2> 수능 관련 문제를 만들어 사교육 업체에 팔아 금품을 챙긴 현직 교사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한 문제당 당 평균 10만 원 안팎의 금액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고, 많게는 2억 원 넘게 챙긴 교사도 있었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수능 모의평가 검토진으로 참여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최진경 기자입니다.
<3>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원인에 대해 경찰은 운전자 과실로 가닥을 잡았는데요.
피의자는 3차 조사에서도 여전히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구속이나 체포 등 신병 처리 여부를 고민 중입니다.
차승은 기자입니다.
<4> 전국적으로 급발진 의심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현행법에 따라 차량 결함 여부를 소비자가 직접 밝히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제조사가 차량 결함 여부를 증명하도록 하는 이른바 도현이법 개정이 지난 국회에서 무산됐는데 법 개정을 위한 움직임이 다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5> 대학로 소극장 문화의 상징, '학전'을 운영하며 수많은 후배 예술인을 배출해 온 가수 김민기 씨가 향년 7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되는데요.
그가 30여 년을 지켰던 학전 앞에는 그를 추모하는 국화꽃이 놓였습니다.
신새롬 기자가 보도합니다.
#시세조종 #김범수 #사교육 #역주행 #운전자과실 #급발진 #김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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