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쯤 경기 안양 농수산물 사거리에서 온수 배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지면으로 75도가량의 온수 등이 누출되기도 했다.
당시 현장 영상에는 2차선 도로를 따라 흰 연기가 올라오는 모습이 담겼다.
사고 당시 현장을 지나던 한 운전자는 "연기가 많이 올라와서 처음에는 차량 화재인 줄 알았다"고 했다.
사고가 난 구간은 민간 업체가 관리하는 난방 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 측은 난방 밸브를 임시 폐쇄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자형 기자(bethel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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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지면으로 75도가량의 온수 등이 누출되기도 했다.
당시 현장 영상에는 2차선 도로를 따라 흰 연기가 올라오는 모습이 담겼다.
사고 당시 현장을 지나던 한 운전자는 "연기가 많이 올라와서 처음에는 차량 화재인 줄 알았다"고 했다.
사고가 난 구간은 민간 업체가 관리하는 난방 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 측은 난방 밸브를 임시 폐쇄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상 제공 :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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