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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이승만 업적, 정당하게 평가해야"…'서거 59주기' 맞아 동상·기념관 건립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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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계기로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 목소리가 나오고 있죠. 오늘 서거 59주기를 맞아 여러 단체들이 모여 추모식을 진행했는데, 광화문 동상과 기념관을 건립하기 위한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홍연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립서울현충원 태극기 아래 큼지막한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사진이 놓였습니다.

서거 59주기를 맞아 유가족과 정관계 인사 5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강정애 보훈부장관은 "이 전 대통령의 업적을 정당하게 평가받고 예우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