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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차분한 어조로 "단합" 메시지…트럼프, 대선 후보직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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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국 경제보복 가능…"북한과 잘 지내야"

멜라니아·이방카도 참석…트럼프 가족 총출동

[앵커]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후보직을 받아들이며, 미국의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기존과는 상당히 다른 분위기의 연설을 했다는데, 바로 현장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김필규 특파원, 트럼프 전 대통령 지난주 총격 사건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목소리를 냈는데 평소와는 좀 다른 모습이었다고요?

[기자]

네, 연설 초반에는 트럼프가 맞나 싶을 정도로 지나치게 차분한 어조로 사건 당일 상황을 풀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