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우군' 오바마도 등 돌렸다…바이든 '사퇴 발표' 임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 확진으로 지금 격리 중입니다. 우군이었던 오바마 전 대통령이 끝내 돌아섰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측근들 입에서 "바이든이 사퇴를 받아들이고 있다"라는 말도 흘러나왔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말, 사퇴를 결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데 김혜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 확진으로 별장에서 격리에 들어간 다음 날, "바이든은 출마 여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바이든의 출마 포기 결정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낸시 페로시 전 하원의장의 말이 잇따라 언론에 흘러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