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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반지하 주민들 "장마철만 되면, 하.." 장판 말릴 틈도 없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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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28층 아파트 승강기 고장…주민 불편 호소

[앵커]

세차게 쏟아졌던 장맛비가 오늘(19일)은 잠시 잦아들었지만, 피해는 곳곳에 남았습니다. 고층 아파트 승강기가 멈추고 반지하 집은 물에 잠겼는데, 주말인 내일 또 많은 비가 예보돼 있는 만큼 추가 피해 없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불어난 물에 천변 산책로도, 나무 기둥도 잠겼습니다.

경기도 오산에 어제 하루 194mm가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