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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7억 보석금' 수미 테리, 미 타블로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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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금 50만 달러, 우리 돈 7억 원을 내고 미 수사당국에 체포된 당일 풀려난 한국계 대북 전문가 수미 테리가 현지 언론에 포착됐습니다. 테리는 "모든 게 설명될 것", "변호사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끈질기게 따라붙는 언론을 피하려 신호를 어기고 도로를 건너는 모습이 찍혔는데요 이 언론은 테리의 사치스러운 생활에도 주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