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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올림픽 코앞' 파리 샹젤리제서 경찰관 피습…치안 우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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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을 코앞에 둔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경찰관이 흉기 공격을 당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간 18일 오후 파리 8구역의 루이뷔통 매장에 흉기를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관은 남성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흉기로 공격당해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테러 관련성은 없다고 밝혔지만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치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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