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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녹색] 풀 깎고 농약 치고...힘든 과수농사 로봇이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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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수원 농사도 이제는 자율주행 로봇이 사람을 대신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제초에서 방제, 운반 작업까지 노지 과수농사가 한결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과수원에서 복숭아 수확 작업이 한창입니다.

운반로봇이 마치 강아지처럼 작업자의 뒤를 졸졸 따라다닙니다.

최대 300㎏까지 적재할 수 있고 물건이 가득 차면 집하장까지 알아서 스스로 다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