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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46억원 횡령'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팀장에 징역15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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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원 횡령'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팀장에 징역15년 선고

[앵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횡령 사건을 저지른 최모 전 팀장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청렴성이 요구되는 직무를 맡고도 계획적으로 돈을 빼돌려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2년 국민건강보험공단 내부 전산망을 조작해 46억 원을 횡령한 46살 최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