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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안덕근 산업장관 "원전 본산지에 수출 교두보...덤핑은 어불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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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번 체코 원전 사업 수주와 관련해 원전 본산지 유럽에 원전을 수출하는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의 쾌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원전 2기 건설사업비가 24조 원 규모로 책정된 것과 관련해 '덤핑' 아니냐는 지적에는 덤핑은 시장 질서를 교란하기 위해 저가 판매하는 것이라며 어불성설이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