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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두 아들 건다" 자신한 이후...'쯔양 협박 의혹' 카라큘라 잠적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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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 등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는 유튜버 카라큘라가 자신의 사무실 간판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스포츠경향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카라큘라 미디어'는 지난 16일 밤 사무실 간판을 내렸습니다.

카라큘라는 평소 절친한 변호사와 역삼동 건물을 통으로 임차해 쓰고 있는데, 카라큘라 미디어는 4층에 입주해 있었습니다.

이 건물 외벽엔 '더 쉴드'(THE SHIELD)라는 간판과 함께 디스커버리, 디스커버리 포렌식센터와 카라큘라 미디어 간판이 나란히 붙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