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17일 라이브투데이1부
■ 경기 북부 극한 호우…수도권 첫 긴급재난문자
밤사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경기 파주에서는 시간당 80㎜ 이상의 비가 쏟아지면서 올해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호우 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 곳곳에 가로수 쓰러져…산사태 위기 경보 상향
경기 북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파주와 고양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산림청은 수도권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 경기 북부 극한 호우…수도권 첫 긴급재난문자
밤사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경기 파주에서는 시간당 80㎜ 이상의 비가 쏟아지면서 올해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호우 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 곳곳에 가로수 쓰러져…산사태 위기 경보 상향
경기 북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파주와 고양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산림청은 수도권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