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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이스라엘, 가자 중남부 이틀째 대규모 공습..."60여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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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중부와 남부 난민촌에 대한 공습 수위를 높이면서 최소 60여 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지 시간 16일 이스라엘군이 남부 칸유니스의 난민촌을 공습해 최소 23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의 한 학교에서도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지금까지 16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