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전공의 44명만 돌아왔다…전문의 사직에 병원 응급실 폐쇄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천안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이 하루동안 폐쇄됐습니다. 전공의들이 복귀시한까지 돌아오지 않고, 전문의들마저 떠나면서 의료공백이 현실화된건데, 돌아오지 않고 있는 전공의들 1만여 명의 사직서 처리 이후 이들이 어떻게 움직일지가 의정갈등의 최대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서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평소같았으면 응급 환자들로 붐빌 시간이지만, 순천향대 천안병원 응급실 문이 닫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