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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단독] "네옴시티 협력사 선정" 200억대 코인 사기…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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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화폐 사기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죠. 사우디정부가 700조 원을 투자해 건설하는 네옴시티를 팔아 코인 사기를 벌이기도 했는데, 투자자들은 200억원을 날렸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신유만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엄모씨가 자신이 만든 가상화폐를 홍보합니다.

엄모 씨 (지난 2022년 3월)
"GotG라는 뜻이 원래는 보험·보증 받았다는 'Got Guaranteed'의 약자예요."